자주묻는질문

  • 갑상선 증상1 - 결절(=혹) 2013-08-14
  • 우리 몸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갑상선이라는 기관에 대해 알게 되니 놀라셨나요?

    지난번에는 혈액검사 결과가 중요한 갑상선 기능에 대해 말씀드렸으니 오늘은 초음파로 주로 검사하는 결절(=혹)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혹시 갑상선 기능에 문제가 생기면 갑상선에 혹이 생기는 건 아닐지, 혈액검사가 정상으로 나와서 초음파는 볼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진 않으신지요?

    갑상선 기능 이상과 혹은 연관성이 있는 건 아닌지...궁금하지 않으신가요?결론은 갑상선 기능 이상과 혹은 연관성이 별로 없다! 입니다.

     

    그렇다면, 우리 몸에서 중요한 갑상선 건강을 지키는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혈액검사와 초음파를 병행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 2가지 검사를 해서 이상이 없다고 진단되면, 비로소 내 몸의 갑상선이 '현재는 문제가 없구나!'하고 안심하셔도 됩니다.

    그런데 갑상선 초음파 검사로 혹이 있다면 가장 중요한 문제는 암인지 아닌지 확인하는 것입니다.

    초음파 검사만 가지고도 암이 아니라고 확신할 수 있다면 그것으로 검사를 마칠 수 있지만 조금이라도 (암인지 아닌지) 미심쩍은 마음이 든다면

    조직검사로 확인해야 합니다.어떤 혹을 조직검사 하느냐는 아래의 기준을 따릅니다.

     

    양성 가능 결절

    암의 가능성이 매우 적은 혹 초음파 검사만으로도 암의 가능성이 매우 적은 혹입니다. 그

    러나 크기가 큰 경우에는 간혹 암이 나오는 수가 있으므로 2cm 보다 큰 경우에는 조직검사를 할 수 있습니다.

     

    미결정형 결절

    암의 가능성이 약간 있는 혹초음파상 모양이 암 같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괜찮다고 확신할 수도 없는 혹입니다.

    미결정형 결절은 1cm 보다 큰 경우에는 조직검사를 합니다.

     

    ▲ 의심스러운 결절 

    암의 가능성이 상당히 있는 혹 초음파상의 갑상선암의 특징을 한가지 이상 가지고 있는 혹입니다. 암일 가능성이 제법 있습니다.

    이런 혹은 5mm 보다 큰 경우에 조직검사를 합니다.위의 기준에 따라 조직검사를 하셨으면 조직검사결과가 2가지로 나뉘게 되는데요.

     

    ▲ 암이라고 진단되었다면 불행한 일이지만 얼른 치료 받으시면 됩니다. 치료의 기본은 수술입니다.

     

    ▲ 암이 아니라고 진단되었다면 대개의 갑상선 혹은 그냥 두더라도 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단지 혹으로 인한 증상이 있거나 미용적 문제가 발생한 경우 고주파절제술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다행히 갑상선의 혹은 거의 대부분(96%) 양성종양입니다.이 글을 읽으신 후,

    내 몸의 갑상선에 대해 불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것보다, 혹이 있는지 걱정되신다면, 가까운 갑상선 전문 클리닉을 방문하셔서

    초음파를 꼭 받아보시기를 권유드립니다.

     


    지난번에는 혈액검사 결과가 중요한 갑상선 기능에 대해 말씀드렸으니

    오늘은 초음파로 주로 검사하는 결절(=혹)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혹시 갑상선 기능에 문제가 생기면 갑상선에 혹이 생기는 건 아닐지,

    혈액검사가 정상으로 나와서 초음파는 볼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진 않으신지요?

    갑상선 기능 이상과 혹은 연관성이 있는 건 아닌지...궁금하지 않으신가요?

     

    결론은 갑상선 기능 이상과 혹은 연관성이 별로 없다! 입니다.

    그렇다면, 우리 몸에서 중요한 갑상선 건강을 지키는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혈액검사와 초음파를 병행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 2가지 검사를 해서 이상이 없다고 진단되면, 비로소 내 몸의 갑상선이 '현재는 문제가 없구나!'하고 안심하셔도 됩니다.

    그런데 갑상선 초음파 검사로 혹이 있다면 가장 중요한 문제는 암인지 아닌지 확인하는 것입니다.
    초음파 검사만 가지고도 암이 아니라고 확신할 수 있다면 그것으로 검사를 마칠 수 있지만 조금이라도 (암인지 아닌지)

    미심쩍은 마음이 든다면 조직검사로 확인해야 합니다.


    어떤 혹을 조직검사 하느냐는 아래의 기준을 따릅니다.

     

    ▲ 양성 가능 결절: 암의 가능성이 매우 적은 혹 

     초음파 검사만으로도 암의 가능성이 매우 적은 혹입니다. 그러나 크기가 큰 경우에는 간혹 암이 나오는 수가 있으므로

    2cm 보다 큰 경우에는 조직검사를 할 수 있습니다.

     

    ▲ 미결정형 결절: 암의 가능성이 약간 있는 혹
     초음파상 모양이 암 같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괜찮다고 확신할 수도 없는 혹입니다. 미결정형 결절은

    1cm 보다 큰 경우에는 조직검사를 합니다.

     

    ▲ 의심스러운 결절: 암의 가능성이 상당히 있는 혹
     초음파상의 갑상선암의 특징을 한가지 이상 가지고 있는 혹입니다. 암일 가능성이 제법 있습니다.

    이런 혹은 5mm 보다 큰 경우에 조직검사를 합니다.

    위의 기준에 따라 조직검사를 하셨으면 조직검사결과가 2가지로 나뉘게 되는데요.

     

    ▲ 암이라고 진단되었다면
     불행한 일이지만 얼른 치료 받으시면 됩니다. 치료의 기본은 수술입니다.

     

    ▲ 암이 아니라고 진단되었다면
     대개의 갑상선 혹은 그냥 두더라도 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단지 혹으로 인한 증상이 있거나 미용적 문제가 발생한 경우

    고주파절제술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다행히 갑상선의 혹은 거의 대부분(96%) 양성종양입니다.
    이 글을 읽으신 후, 내 몸의 갑상선에 대해 불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것보다, 혹이 있는지 걱정되신다면,

    가까운 갑상선 전문 클리닉을 방문하셔서 초음파를 꼭 받아보시기를 권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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