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사례

  • [갑상선] 유명대학병원 진료 후 갑상선조직검사를 위해 위드심에 내원 2014-03-19
  • [유명대학병원 진료 후 갑상선조직검사를 위해 위드심에 내원] 질환: 갑상선 성별 및 연령: 50살 남성
  • 유명대학병원 진료 후 갑상선조직검사를 위해

    분당위드심의원에 내원한 환자

     

     

     

    전남에 거주하시는 50대 남성분께서
    유명대학병원에서 PET-CT 라는 전신암검사를 받은 뒤에
    갑상선부위에 뭔가 이상이 발견되었다고 하여,
    갑상선초음파 및 갑상선조직검사를 위해 저희 위드심의원에 내원하였습니다.​

     

     

     

    ▲그림 : 유명대학병원에서 촬영된 PET-CT 영상

     

    유명대학병원에서 촬영한 PET-CT (양전자방출단층촬영) 영상입니다.
    물론, 11개 모두 심각한 병변은 아니었습니다.

      

    PET-CT에서 갑상선에 뭔가 병변이 발견되었다면
    우선 갑상선결절중에서 뭔가 심상치 않은 녀석이 있다는 뜻이므로,
    갑상선초음파 검사를 꼼꼼하게 하여 부위를 확실하게 찾아내야 합니다.

     

    위드심의원에서 갑상선초음파 검사를 하였는데
    총 11개가 넘는 갑상선결절이 확인되었습니다.
    물론, 11개 모두 심각한 병변은 아니었습니다.​

     

     

     ▲사진 : 악성(암)일 가능성이 높은 결절상태

     

    ​우측 갑상선 안에 있는 미세석회화를 동반한 결절입니다.
    이러한 모양을 띄고 있는 결절은 악성(암)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사진 : 악성(암)일 가능성이 높은 결절상태

     

    우측 갑상선과 협부라고 하는 갑상선의 가운데 부위에 걸쳐있는 결절입니다.
    주변 구조물과의 경계가 불분명하여, 역시 악성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주변 구조물과의 경계가 불분명하여, 역시 악성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지금까지 보여드린 이 두가지의 결절이
    아마도 PET-CT에서 확인된 심상치않은 병변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사진 : 좌측 갑상선 부위 결과 불확정결절로 확인

     


    1cm 크기 이상인 경우에 조직검사를 확인해야 합니다.
    이 결절의 경우는 나쁜 모양을 띄고 있지 않아, 불확정결절이라고 불리며,
    1cm 크기 이상인 경우에 조직검사를 확인해야 합니다.​

     

    환자분은 저희 위드심의원에 내원한 당일
    5개의 혹 중에서 3개에서 갑상선암이 확인되었습니다.
    유명대학병원에서 촬영해온 PET-CT와 비교를 역시 꼼꼼하게 한 뒤,
    당일에 갑상선 조직검사를 받았습니다.

      

    11개의 혹 중에서 조직검사의 원칙에 따라 5개의 혹에서 조직검사를 하였으며,
    5개의 혹 중에서 3개에서 갑상선암이 확인되었습니다.​

     

     

    ▲사진 : 갑상선 조직검사를 하는 위드심의원 이비인후과 조우진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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