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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진 원장, 고려대 이비인후과 심포지움에서 강의 - 두경부초음파의 알파

조회수 : 1216 | 2016-11-21

지난 11월 6일 일요일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본관 유광사홀에서 개최된 “고려대학교 이비인후과 심포지움 - 10주년 기념”에 저희 위드심의원 조우진 원장님이 초청되어 강의를 하였습니다.


국내외 여러 대학, 개원가에서 활약하고 있는 고려대 이비인후과 교실 출신들의 최신 의학지견을 모여서 나누는 자리로, 개원가에서는 소리귀클리닉 이광선원장님과 함께 위드심의원 조우진 원장님이 초청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특히, 고려대를 졸업하고 일본 최고의 병원인 동경 St.Luke’s International Hospital에서 재직중인 Kiyoshi Yanagi 선생님과 2017년 아시아태평양갑상선수술외과학회(APTS)를 개최하는 일본 Rhykyus 대학의 Mikio Suzuki 선생님이 해외연자로 초청되어 최신 의학지식과 경험을 공유하였으며, 서울대 규장각의 고연희 작가의 <조선시대 그림이 들려주는 용기와 위로>라는 강연은 항상 환자를 위해 진료하는 의사들이 자신에게 용기와 위로를 주는 시간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조우진 원장님은 <두경부초음파의 알파>라는 주제로 갑상선, 목멍울, 임파선의 진료에 초음파를 접목하는 최신 진료방식인 Office-based Head and Neck Ultrasound를 수년간 위드심의원에서 해온 경험을 강의하여 참석한 선생님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심포지움 20주년 행사에도 초청되어 강의를 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연구하고 진료하겠다는 다짐으로 강의를 마쳤습니다. 더욱 열심히 하는 위드심의원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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