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심의원 조우진 원장이 목에 혹이 만져지는 원인 중 하나인 경부 임파선비대(림프절종대) 등 임파선을 진단하는 정밀한 검사법인 총조직검사에 대한 연구논문을 SCI 국제학술지인 미국임상초음파학회지 최신호(J Clin Ultrasound. 2017 May;45(4):192-196)에 발표했습니다.

미국임상초음파학회지(Journal of Clinical Ultrasound)는 초음파를 이용해 다양한 질환을 진단하고 치료하는 의사들의 연구결과가 발표되는 국제학술지입니다.​ 

조우진 원장은 이번 논문에선 1차 진단이 애매한 목 임파선 환자에게 초음파유도하 총조직검사(국소마취 후, 피부절개 없이 정밀하게 조직을 채취하는 검사법)를 시행하여 불필요한 수술을 피할 수 있는 진료 방식을 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