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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묻는질문

[갑상선증상] 갑상선검사를 받는 다양한 원인들

조회수 : 2376 | 2015-08-19

 

 

 

 

 

이물감 : 

- 침 삼킬 때, 음식 먹을 때 걸리는 느낌이 나는 경우를 말합니다. 

- 갑상선이나 목의 다른 기관에 큰 혹이 있는 경우 이물감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 그러나 갑상선 보다는 식도염등 음식물이 지나가는 기관 점막의 염증인 경우가 더 많습니다. 

 

멍울 : 

- 멍울이란 덩어리, 혹 등의 말과 같은 의미입니다. 

- 겉으로 보이거나 만져진다는 의미이며, 암인지 아닌지를 내포하는 용어는 아닙니다.

- 목 앞쪽의 멍울인 경우 갑상선 결절일 가능성이 높으며

- 목의 옆쪽 멍울인 경우는 임파선일 경우가 높습니다. 


초음파 이상 :

- 초음파 검사상 결절, 염증 등의 소견이 발견되어 정밀 검사를 요청 받는 경우 

- 1차 검사 의료기관에서 조직검사, 추적검사, 혈액 검사등 다음 검사를 명확히 지정해 주면 가장 좋습니다만, 

- 막연히 정밀검사를 받아라, 이렇게만 언급한 경우는 부득이 초음파를 다시 할 수 있습니다. 

- 검사 결과를 다시 본 후 그 다음 필요한 추가 진료를 결정해야 합니다. 

 

피곤감 : 

- 피곤하면 갑상선인가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 물론 갑상선에 기능항진이나 기능저하 같은 질환이 있으면 피곤감이 생길 수 있습니다. 

- 그러나 피곤하다고 모두 갑상선 질환은 아닙니다

- 갑상선 기능 이상 여부는 혈액검사로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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