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질환 클리닉
이비인후과 전문의와 영상의학과 전문의가 통합진료 하는 위드심 의원은
혼동될 수 있는 여러 목 질환들을 빠르고 정확하게 진단합니다.
목 = 갑상선 과연 맞는 공식일까요?
우리나라에 워낙 갑상선질환이 많다 보니, 목이 불편하거나 이상이 있으면 갑상선에 문제가 있는 것인가?
라는 생각을 자연스럽게 많이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틀렸다고 할 순 없지만, ‘목=갑상선’ 이라는 공식으로만 설명하기에는, 목에서 확인해야 할 부위는 정말 다양하고 많습니다. 또한, ‘목=갑상선’으로만 환자에게 인식을 시키면서 진료를 하는 다른 병원들의 진료방식에는 분명한 한계점과 문제가 있다고 감히 말씀을 드립니다.
목불편감의 원인을 정확하게 진단하여 환자에게 정확한 정보를 주고 해결을 도와드리는 것,
갑상선을 비롯한 목 질환을 다룰 때 가장 신경 써야 하는 점입니다.
목멍울을 비롯해 목 불편함을 통합적으로 다루는 클리닉
목멍울의 흔한 원인인 임파선, 갑상선 이상 외에도 목의 다양한 장기의 이상을 확인하고, 만져지지 않은 목의 이상을 꼼꼼하게 찾아내 목불편감의 원인을 최대한 찾아냅니다.
인후두, 편도, 침샘, 목근육, 혈관, 신경, 피부연조직 등 목의 통합적인 진료를 여러 번 방문하는 불편함 없이 최대한 신속하고 정확하게 해드리는 것,
위드심 목질환 클리닉이 가장 잘하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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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멍울이 생긴 위치에 따른 질환 종류
목멍울의 위치에 따라 감별해야 할 질환들이 차이가 있습니다. 목에 멍울이 잡히는 경우 뿐 아니라, 목에 만져지지 않는 멍울, 즉, 초음파 검진으로 우연하게 발견되는 병변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만져지는 멍울만 놓고 진단을 하지 않고, 환자의 임상증상을 종합하고, 목전체를 세밀하게 경부초음파와 후두정밀내시경 등으로 검사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위치 뿐만이 아니라 나이와 성별에 따라서도 원인이 조금씩 차이가 나는 점도 같이 고려해야 합니다.
1. 턱 밑
이렇게 턱밑에 혹인 생기는 경우, 악하선(턱밑샘)이라고 하는 침샘, 임파선, 피부연조직, 혈관 등 감별해야할 장기가 특히 많습니다.
비슷한 혹처럼 보이지만, 경부초음파와 목검진을 통해서 전혀 다른 병으로 진단되기도 합니다.
위에 보여드린 사례는 모두 전혀 다른 질환입니다. 턱밑 멍울이나 불편감은 다음과 같이 진단이 됩니다.
관련 질환 | 침샘염, 침샘종양, 침샘암, 임파선비대, 임파선염, 임파선종양, 임파선전이암(침샘암, 갑상선암, 구강암, 인두암, 후두암 등의 전이), 지방종, 표피낭종, 갑상설관낭종, 새열낭종, 경동맥종양, 경부농양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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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귀 주변
귀 주변에도 이렇게 혹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귀 뒤편 뿐만아니라, 귀밑, 귀앞쪽에 이하선(귀밑샘)이라고 하는 침샘에 종양이나 염증이 생기는 경우가 많고, 특히 귀 주변에는 임파선이 특히 많이 뭉쳐서 있기 때문에, 이 둘의 감별을 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두피, 눈, 얼굴피부, 귀 쪽의 문제와 동반되어 임파선이 커진 경우도 많기 때문에, 정말로 이상이 있는지 괜찮은 것인지는 목전문의의 촉진과 경부초음파를 통해 감별할 필요가 있습니다.
관련 질환 | 침샘염(볼거리), 침샘종양, 침샘암, 침샘농양(고름), 임파선비대, 임파선염, 임파선종양(악성림프종), 임파선 전이암(침샘암, 편도암, 비인두암, 구강암 등의 전이), 톡소플라즈마 감염, 지방종, 표피낭종, 혈관종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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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목 양측 옆 쪽
목 양측 옆은 목에서 제일 두드러지는 근육인 흉쇄유돌근 주변, 특히 뒤쪽으로 목멍울이 잘 만져집니다. 이 부위에 생기는 목멍울의 가장 흔한 원인은 임파선의 문제입니다.
임파선 염증이나 임파선종양을 감별해야 합니다. 목멍울이 만져져서 병원에 찾는 가장 흔한 부위이기도 합니다.
특히 통증 없이 이곳에 멍울이 만져지는 경우, 40대 이상의 환자, 갑자기 크기가 커지는 경우 등은 주의 깊게 평가가 필요합니다.
또한, 심한 피로함, 발열, 몸살 등과 같이 이 부위에 멍울이 만져지는 경우에는 기쿠치병과 같은 특수한 임파선염을 정확하게 진단하여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관련 질환 | 임파선염(기쿠치병, 결핵성 임파선염 등), 임파선암, 임파선 전이암(갑상선암, 편도암, 비인두암, 후두암, 하인두암의 전이), 새열낭종, 지방종, 정상 임파선비대(반응성비대)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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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목 앞 가운데 부분
주로 갑상선과 후두의 이상이 발생하는 곳입니다. 갑상선혹(결절,종양)이나 갑상선염증이 가장 주요 원인이지만, 후두와 관련된 선천성종물이 잘 발견되기도 합니다.
목앞쪽의 피부 연조직에 발생하는 지방종이나 혈관종 같은 질환도 빠짐없이 체크해야 합니다.
이 부위가 불룩하게 튀어나오거나, 혹이 점점 커져서 삼킬때 이물감이 있거나 불편감이 있는 갑상선혹은 조직검사 후 양성혹으로 판정이 되는 경우
갑상선고주파열치료술로 흉터없이 해결할 수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철저하게 원칙대로 목멍울을 감별하는 진료를 받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관련 질환 | 갑상선낭종(물혹), 갑상선종양, 갑상선암, 갑상선염, 갑상선비대, 갑상설관낭종, 지방종, 표피낭종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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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쇄골 위쪽
목의 멍울이 생기는 위치중에서 제일 철저하게 봐야하는 부분이 바로 쇄골 위쪽입니다. 왼쪽인지 오른쪽인지에 따라서도 감별해야할 질환이 다릅니다.
이 부분은 인후두, 갑상선과 같은 목부분만 체크해서는 안되며, 호흡기계(폐), 소화기계(위장관) 등과 관련된 염증과 전이암이 생길 수 있어서,
목과 함게 전신을 같이 체크 해야하는 중요한 부위입니다.
물론 목을 우선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특히 40대이상에서 무통성(안아프게) 종물이 만져지는 경우에는 지체없이 내원하셔 진찰을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관련 질환 | 임파선전이암(갑상선암, 후두암, 식도암, 폐암, 위암, 대장암 등), 임파선암(악성림프종), 임파선염(결핵성 임파선염, 기쿠치병), 지방종, 뼈이상(쇄골 및 척추뼈), 신경종, 혈관종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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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목 뒤쪽
뒤통수, 뒷목으로 분류되는 이 부위의 멍울로 인해 내원하시는 분도 매우 많습니다. 이 부위는두피, 피부와 관련된 임파선의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많지만,
톡소플라즈마 같은 기생충감염이나 다양한 피부, 신경, 근육 종양등이 발생하는 부위이기도 합니다.
다른 목 부위에 비해 상대적으로 눈에 잘 띄지 않기도 하고, 잘 만져서 확인하는 부위가 아니기 때문에 발견이 늦어 큰 혹으로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관련 질환 | 임파선비대, 임파선염(톡소플라즈마감염, 결핵성 임파선염), 표피낭종, 지방종, 신경종, 근육종양, 척추뼈이상, 모낭염, 피부염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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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심의 목질환 클리닉은 다릅니다
빠르고, 편하고, 믿을만 합니다.
빠르고, 편하고, 믿을만 합니다.
진찰 따로, 검사 따로... 목멍울 진단을 내리는 일은 물론 쉬운 일은 아닙니다.
그래서 대부분 개인병원에서는 진료를 소위 큰 병원, 대학병원으로 미루고
대학병원에서는 여러 진료와 의사들의 협진이 필요하기 때문에 환자분은 진찰 따로, 검사 따로... 여러 번 병원에 왔다 갔다 해야 하는 현실이 있습니다.
위드심의원은 그러한 진료의 사각지대의 환자분들을 위해 목멍울, 목 질환에 관한 세심하고 수준 높은 진료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비인후과 전문의가 목 진료만 전문적으로 표방하여 진료하는 국내 최초, 유일의 클리닉인 위드심의원.
환자분들이 최선의 진료를 원칙에 맞춰 빠르게 받을 수 있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