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두경부초음파진단의 현황과 향후 전망’이란 주제로 개최된 국제심포지움에 한국, 일본, 대만 3개국의 두경부초음파 분야를 개척하고 있는 권위자들이 모였다. 아시아를 대표하는 3개국은 교육과 학술연구활동 교류를 지속적으로 유지, 발전시키기로 하였다.

조우진 원장은, 2012년 대한두경부초음파연구회를 창설하고, 대한이비인후과학회 및 대한이비인후과의사회의 갑상선, 두경부 초음파 교육 프로그램을 총괄해온 그동안의 경험에 대해 강의하였다.

국내외 두경부초음파 분야에서 다양한 학술활동을 하며, 이비인후과 의사가 직접 초음파를 이용해 진료하는 영역을 개척해온 조우진 원장은 지난 2013년 갑상선, 임파선, 목멍울 등 두경부 질환만 초음파를 이용해 진료하는 클리닉을 개설하여 운영중이며 현재 대한이비인후과의사회 학술이사를 맡고 있다.

<원문기사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