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진 원장은 경부초음파를 이용해 타석증을 비롯한 침샘 질환을 진단하는 진료방식에 대해 강의하였다. 경부초음파는 타액선(침샘), 갑상선, 림프절(임파선), 목멍울 등 다양한 두경부 질환에 활용되는 초음파 검사법이다.

현재 대한이비인후과의사회 상임이사이며, 차기 대한갑상선두경부외과학회 개원이사로 임명된 조우진 원장은 활발한 국내외 학술활동을 통해 두경부 초음파 분야를 개척하고 보급하는 데에 오래전부터 힘쓰고 있다.

IFOS 국제학회는 3년마다 개최되는 세계이비인후과 의사들의 올림픽이라 불리는 학술대회로, 차기 학회는 튀르키예 이스탄불에서 2026년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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