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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 위드심의원 ‘2025 임상 두경부초음파 심포지엄’ 성료

조회수 : 62 | 2025-05-21

위드심의원과 대한두경부외과학회는 지난 5월 12일 서울 롯데타워 31층 스카이31 컨벤션센터에서 ‘2025 임상 두경부초음파 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 두경부외과 분야에서 오랜 기간 중심적인 역할을 해온 정광윤(고려의대), 이강대(고신의대), 태경(한양의대) 교수가 올해 명예롭게 정년퇴임을 맞이한 것을 기념하고 헌정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갑상선암에서 ‘적극적 감시(Active Surveillance)’ 개념을 정립한 세계적 권위자인 일본 Kuma병원의 Yasuhiro Ito 교수가 특별 초청되어, 해당 주제에 대한 심도 깊은 강의와 전문가 패널 토의가 이루어졌으며,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엔 서울대병원, 삼성서울병원, 세브란스병원, 고려대안암병원, 서울성모병원 등 국내 주요 대학병원에서 갑상선암 진단과 치료를 담당하고 있는 이비인후과, 내분비내과, 병리과 전문의를 비롯해, 위드심의원 협력 병·의원 관계자 등 약 100여 명이 참여하여 열띤 강연과 토론을 이어갔다.

 

교양 강연으로는 바른골프 이현 프로골퍼의 특강이 마련되어 참석자들의 호응 속에 부드럽고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심포지엄이 마무리됐다.


한편, 위드심의원(조우진·천병준 대표원장)은 2006년 개원 이후, 2013년 두경부초음파센터를 개설하여 국내외 이비인후과 의사들이 초음파를 진료와 연구에 폭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과 학술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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