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 학회 활동
존슨앤존슨에서 다녀갔습니다.
조회수 : 5907 | 2012-07-18
맘모톰의 제작사 존슨앤존슨의 본사 리서치팀 디렉터가 위드심의원을 방문했습니다.
제가 맘모톰 장비의 개선요청사항을 존슨앤존슨 측에 전달했었는데, 그에 대한 확인과 몇 가지 맘모톰 장비에 대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방문했다고합니다.
즐거운 시간이었고, 또 좋은 장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존슨앤존슨의 모습을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저 미국 디렉터 처음엔 skin head라서 약간 무서웠는데, 정말 친절한 사람이었습니다. 창가에 있는 분이 통역 (제가 영어 울렁증이 있거든요 ^^;;), 디렉터 옆에 있는 분이 존슨앤존슨 한국지사의 맘모톰담당 이사님입니다. 앞으로 나올 제품들의 모형을 몇개 보여줬는데, 그건 웬지 사진으로 올리면 안 될 것 같아 여기엔 싣지 않습니다.
저희 병원의 그림들이 참 예쁘다며 그림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자고 하네요. 같이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 근데, 저는 왜 이렇게 키가 작죠?